아름다운 그대에게(花ざかりの君たちへ, 2007) 앤딩 타이틀

호리키타 마키 주연, 오구리 슌이쿠타 토마, 미즈시마 히로,미조바타 준페이 등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 드라마를 통해 주연급으로 거듭난 배우들이 꽤 되는 것 같네요. 누가뭐래도 히로인은 토마군이었지만 말이죠. 이케맨 파라다이스라는 부제답게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일드를 막 보기 시작했을 때 봤던 작품인데 아직도 컴퓨터에서 지우지 못하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라죠:)

참 좋아했던 드라마였기에 기억에 남는것들도 많지만, 역시 저는 만화 원작다운 영상편집법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아래의 타이틀백을 보셔도 느껴지시겠지만, 어쩌면 과장스럽고 그렇기때문에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 효과들을 과감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프닝 타이틀과 앤딩 타이틀은 물론, 드라마 곳곳에서도 말이죠. 그리고 물론, 그 영상 효과들은 모두 드라마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현란한 기술보여주기 식이 아닌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위트있는 느낌을 주고있어 사랑스럽죠:)

그리고 그중에서도 저는 바로 이 타이틀백을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바로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이 타이틀백에 사용된 효과 중 그 회에 방송된 주요 영상을 짧게 잘라 붙이고 한 장면이 스틸화 되며 배경이 흑백으로 바뀌고 종이를 오린듯한 느낌의 칼라 화면이 배경과 분리되어 움직이는 부분을 좋아해서 종종 다른 영상을 만들때 참고해 비슷한 효과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매회마다 앞, 뒤 부분을 제외하고는 그날 방송된 영상으로 타이틀백이 채워지고 있어 보는 재미가 아주 컸답니다. 참고로 아래에 있는 타이틀백은 6화의 영상입니다:)


:: 아름다운 그대에게 타이틀백::



OST '오오츠카 아이 - PEACH'
OST와 어울리는 참 귀여운 느낌의 타이틀백이죠?:) 아쉬운점이나 더 보탤만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분기에 시작한 우리집 남자라는 작품을 이야기할때 또다시 비교하게 되어질것 같네요. 같은 제작진이 만들고 마키양이 주인공인만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메이의 집사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니 그보다 훨씬 아그대의 이미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답니다. 특히 영상의 부분에서 말이죠.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이글루스 가든 - 일본 드라마를 이야기하자!

by EJ | 2009/04/28 20:49 | 타이틀백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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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보보 at 2009/05/01 19:35
상콤한 학원물? .. 남자취향은 아닌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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