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スマイル, 2009) 타이틀백

이번 분기는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 맘에 드는 작품들이 한가득♡

오늘 소개해 드릴 영상은 '마츠모토 준' 주연, '아라가키 유이', '나카이 키이치'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스마일(スマイル)'의 타이틀백입니다.

스마일은 '꽃보다 남자' 시리즈를 만든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드라마로, 마츠모토 준과 오구리 슌이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도 꽃남 팬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 되겠네요.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지만:) 드라마는 필리핀 혼혈인 비토(마츠모토 준)와 정신적 충격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하나(아라가키 유이), 그리고 변호사 카즈마(나카이 키이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비토와 관련된 악역으로 오구리 슌의 모습도 잠깐씩'-'

그럼, 드라마의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타이틀백을 볼까요:)


:: 스마일 메인 타이틀 ::



OST '시이나 링고 - ありあまる富(넘치는 부)'


새삼스럽지만 각키양은 참 예쁘다는...( '')

기타소리가 듣기 좋은 OST는 물론이고 아이들과 출연진 세명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계속 미소짓게 되는 타이틀백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읽을 수 있는 드라마의 함의는 딱 두가지겠네요. '다국적 인종''스마일'

이 두가지의 의미는 각각 나눠질 수도 있고,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각각의 의미를 영상속에 내포하려 한 것일수도 있고, 혹은 드라마의 내용처럼 혼혈(다국적 인종)로 세상의 차별 속에서 살아가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비토와 그를 돕는 주요인물들의 모습을 상징화 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크게는 '모두 같은 아기(=인간)로서',  따뜻한 미소로 편견없이 다국적 인종을 바라보자행복하게 웃을 권리는 인종에 상관없이 동등하다라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구요.

스마일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스텝의 이야기로는 '스마일의 타이틀백은 시이나 링고상의 넘치는 부가 흐르는 가운데 비토, 하나, 카즈마가 온 세상의 아기에게 둘러싸여 온화한 웃는 얼굴을 보여 준다는 것'이 전체 컨셉이었다고 하네요.

영상이 시작될때 흰 천과 그 안에 누워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마치 '라스트 프렌즈'의 타이틀백의 느낌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영상을 구성해나가는 방식도 그렇고요. 요즘은 계속 그동안 봐온 타이틀백들과 비교하면서 보게 되는 경향이 많아진 것 같네요. 어쨌든, 두 타이틀 백 모두 저는 참 좋아합니다:)



아래는 타이틀백 촬영 현장입니다:) 흰 천으로 만들어진 세트위에서 그대로 촬영되었군요^^


:: 스마일 메인 타이틀 촬영현장 ::





스탭이 홈페이지에 이야기한 촬영장 에피소드로는 실제 3명의 주위에 있던 아기는 10~15명 정도였지만, 만약을 대비해 1살 반까지의 아기가 약 50명정도 섭외되었고 상태에 따라 수시로 아이들을 바꿔 넣어 간다는 방법으로 촬영했다고 하네요. 먼저, 아기들이 빠진 가운데 3명이 봉제인형을 상대로 리허설을 하고 아이들을 데려와 촬영. 하지만, 아이들이 계속 울며 엄마를 찾는 모습에 웃음도 나고 안타까움도 생겨 아이들을 달래가며 많이 고생해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오디오 녹음이 없어 아이들이 울어도 촬영은 할 수 있었다지만요..^^


이글루스 가든 - 일본 드라마를 이야기하자!

by EJ | 2009/04/22 14:49 | 타이틀백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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